SCOTWORK KOREA × Minddream
협상 브리핑 · Vol.09 · 2026년 6월 · 매주 화요일
✦ 컨설턴트 인사이트 시리즈 — 완결편 ✦
협상은 양보가 아니라 교환입니다— 현장 컨설턴트가 말하는 진짜 협상의 정의
컨설턴트 인사이트 시리즈 ③/③ 완결 | 주제: "좋은 게 좋은 거다" — 관계를 위해 양보하다 결국 잃는 것들
3줄 요약 — 바쁘신 분들을 위해
협상의 정의는 교환입니다. 아무것도 받지 않고 주기만 하는 것은 협상이 아닙니다.
한국인의 공감 능력과 배려는 협상의 강점이지만, 조건 없는 양보로 이어질 때 관계도 성과도 잃게 됩니다.
질문을 바꾸면 협상이 바뀝니다. "해줄 수 있나 없나"가 아니라 "대가로 무엇을 요구할 것인가"입니다.
스캇워크 협상 교육은 3일 과정입니다. 우연희 컨설턴트는 이 3일 동안 참가자들에게서 반복적으로 목격하는 변화가 있다고 말합니다.
우연희 컨설턴트
"DAY1 아침에 '협상은 교환이다'라는 개념을 무심코 받아들였다가, DAY3에는 그 개념이 협상 전반에 걸쳐 얼마나 촘촘히 반영되어야 하는지를 확실히 깨닫는 순간이 협상교육의 진수를 맛보는 순간입니다."
DAY 1
"협상은 교환이다"무심코 받아들임
머리로 이해
DAY 2
케이스 플레이에서"주지 않아도 됐구나"
내 패턴 인식
DAY 3 ★
교환이 협상 전반에촘촘히 반영됨을 깨달음
체득 완성
왜 한국에서 이 문제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가
김의성 대표는 이것이 단순한 협상 실수가 아니라 한국의 문화적 특질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. 공감 능력과 배려는 분명한 강점입니다. 문제는 그 배려가 조건 없는 양보로 이어지는 순간입니다.
김의성 대표
"상대가 무언가를 요구하면 '해줄 수 있나 없나'의 관점이 아니라 '대가로 난 무엇을 요구할 것인가? 무엇과 교환할 것인가'의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독려합니다."
❌ 기존 관점
"해줄 수 있나 없나?"
"관계가 나빠질까봐"
"이번엔 그냥 넘어가자"
✅ 새로운 관점
"대가로 무엇을 요구할까?"
"조건 붙여 수락하자"
"교환 항목을 설계하자"
관계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것 얻는 협상 — 3가지 실전 접근
① 라포와 양보를 구분하라 —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(라포)와 조건 없이 내주는 것(양보)은 다릅니다. 라포는 정보를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도구입니다.
② 협력적 태도를 유지하되 조건을 붙여라 — 적대적 협상은 관계를 망칩니다. 경청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유지하면서도,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조건은 명확히 제시합니다.
③ Over and Under 전략으로 유연성을 설계하라 —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최종값을 말하지 마세요. 과도한 요구에도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을 만들어두면 교환할 여지가 생깁니다.
시리즈를 마치며
협상은 누가 더 많이 얻느냐의 싸움이 아닙니다.두 사람이 각자 원하는 것을 가져가는 교환입니다.그리고 좋은 교환이 좋은 관계를 만듭니다.
— 김의성 대표 · 우연희 컨설턴트 · 스캇워크 코리아
협상 테이블에서 꺼내는 질문 4가지
3편에 걸쳐 다룬 원칙들은 결국 이 질문들로 압축됩니다. 다음 협상 전에 한 번씩 읽고 들어가세요.
협상 시작 전 — 관계 확인
"너의 좋음이 우리의 좋음이 되는가?"
합의 후 양측 모두 편안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질문. 한쪽만 편안하다면 그 합의는 오래가지 않는다. — 우연희 컨설턴트
상대 요구를 받았을 때 — 교환 설계
"대가로 나는 무엇을 요구할 것인가?"
"해줄 수 있나 없나"로 생각하는 순간 이미 양보를 준비하고 있다. 질문을 교환으로 바꾸는 것이 시작이다. — 김의성 대표
양보하기 전 — 잠깐 멈춤
"지금 내가 대가 없이 주려 하는가?"
조건 없이 주기로 결정했다면, 그것은 협상이 아니라 선물이다. 선물을 줄 것인지 교환을 할 것인지 먼저 구분하라.
합의 직후 — 관계 점검
"오늘 합의로 상대가 보고서를 쓸 수 있는가?"
상대 협상가는 상사에게 보고해야 한다. "우리가 좋은 조건을 얻었다"고 쓸 수 있어야 합의가 이행된다. 좋은 교환이 좋은 관계를 만든다.
데이터로 보는 협상
4.77 / 5
전체 교육 만족도 — 550명 누적 응답 기준
98.9%
스캇워크 교육 추천 (참가자 응답 기준)
16.08×
평균 교육비 대비 재무적 ROI — 3개월 이내 측정
📌 시리즈 완결 특별 안내
3편에서 다룬 원칙들을 실전에서 몸에 익히고 싶으신가요?
양보와 교환의 구분, Give to Get, 협상의 정의가 몸에 배도록 실제 케이스 플레이로 훈련하는 과정입니다. 두 컨설턴트가 직접 진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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